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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uum Condensers

 

진공응축기에서 나가는 온도, 압력은 많은 양의 공정 기체와 불활성 가스가 함께 진공 시스템으로 가는걸 막기위해 

진공응축기 끝부분 vent 되는 곳에서 적절하게 과냉각 하는게 중요합니다.

 

공정이 흔들리거나 불활성 가스의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는 동안에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약간의 Over-surface 와 적절한 Baffling 을 갖는게 필수적 입니다.

응축기는 Control system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공정 흔들림이 보편적인 계기에 의해 제어되지 않는 것을 허용하는 분류장치 내의 여분의 단수와 유사하다)

불활성 가스는 튜브의 일부를 blanket 합니다. 이 blanket 된 부분은 열전달이 아주 나쁩니다. 

Column 압력은 blanketed 되는 튜브 표면의 다양한 분율에 의해 조절 됩니다.

원하는 압력을 초과할 때, 진공 시스템은 불활성 가스를 더 빨아 내고, blanketed 되는 표면의 분율이 더 낮아질 겁니다. 

이렇게 하면 Cooling 이 증가(열전달이 잘 되므로)하고 원하는 수준의 압력으로 되돌아갈 겁니다. 

압력이 원하는 수준 보다 떨어지면 반대로 적용 합니다. 

이건 시스템의 열 균형을 위해 열전달계수를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 입니다.

 

Baffling은 압력손실이 가능한 적게 유지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더 많은 압력손실은 응축기 vent 되는 곳에 적절한 과냉각을 맞추는데 더 많은 에너지 소비를 만듭니다.

 

Shell Type "X Shell"

십자류(Cross flow)만 존재하기 때문에 Shell Type 중에서 전열효과가 떨어지나, 

압력손실이 가장 작기 때문에 평균 온도차(Mean Temperature Difference)에 큰 영향을 받는 Condenser와, 

입구에서 많은 증기가 들어와서 진동 문제를 유발시키는 경우에 적합한 형태이다.

또 단일성분의 전응축이나 응축범위가 좁은 유체에서도 효과적이다. 

특히 이형태는 압력손실이 낮기 때문에 진공상태일 때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낮은 유체속도로 인하여 비응축 가스가 축적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비응축가스가 있는 partial 응축의 경우 좋은 선택이 못되며, 

입구증기의 분배문제 때문에 Tube 길이를 결정할 때 Shell 직경의 5배를 넘지 않도록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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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조작 책에 있는 예제를 통해서 알아볼려고 해요.

 

판형 탑에서 공기와 섞여 있는 아세톤을 비휘발성 흡수유에 흡수시킬려고 해요.

들어가는 기체에는 아세톤이 30 mol% 이고, 

흡수유에는 아세톤이 섞여 있지 않아요.

공기 중에 있는 아세톤의 97%를 흡수시키고,

탑 bottom으로 나가는 농축액은 10 mol%의 아세톤을 갖게 할꺼에요.

평형관계식은 Ye=1.9xe 입니다.

 

가정 : 들어가는 기체 100 mol = Vb(공기와 섞여 있는 아세톤)

 

아세톤의 양 = 0.3 x 100 mol = 30 mol

공기의 양 = 100 mol - 30 mol = 70 mol

 

공기중에 있는 아세톤을 97% 흡수 시키므로 흡수 안되고 나가는 아세톤은 3%.

나가는 아세톤의 양 = 0.03 x 30 mol = 0.9 mol

나가는 공기와 아세톤의 양 = 70 mol + 0.9 mol = 70.9 mol

 

 

흡수된 아세톤의 양 = 30 mol - 0.9 mol = 29.1 mol

탑 bottom으로 나가는 농축액의 10 mol%가 아세톤 이므로 

농축액의 양 = 291 mol 

아세톤을 뺀 흡수유의 양 = 291 mol - 29.1 mol = 261.9 mol

 

위에 보이는 Operating line을 그리기 위해 

기체에 남아 있는 아세톤의 몰 수를 가정하여 탑 윗부분에서 아세톤의 수지식을 세워볼께요.

기체에 10 mol이 남이 있다면

 

10 mol 중에 나가는 아세톤의 양 0.9 mol 을 빼주면 9.1 mol이 나옵니다. 이건 흡수유가 가져 가겠죠.

흡수유중에 아세톤의 

 

이렇게 x,y 값을 가정하여 구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Operating line을 그릴 수 있어요.

이상단 수를 구해 보면 4.3 정도 되요. 0.3은 몰분율 l1/l2 를 해보면 대략 나와요.

4.3단이면 대략 5단이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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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illation의 최소이론단수 어떻게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Fenske Method는 total reflux에서 최소이론단수를 빠르게 추정할 수 있어요.

 

 

 

Nm = minimum number of theoretical stages in the column at total reflux

xLKD = mole fraction light key in the distillate 

xHKD = mole fraction heavy key in the distillate  

xLKB = mole fraction light key in the bottoms 

xHKB = mole fraction heavy key in the bottoms 

(αLK/HK)AVG = geometric average of the relative volatility of light key to heavy key at the distillate, feed, bottoms locations = (αD αF αB)^1/3

 

상대휘발도가 상수일 경우엔 feed 조건의 상대휘발도를 이용하여 위의 식을 사용해요.

식에서 Nm + 1 로 표기된 이유는 리보일러(Reboiler)를 고려한 거에요. 

예를들어 구한값이 8단인데 리보일러가 있으면 +1 을 해서 최소이론단수가 9단이 되는거고요.

만약에 total condenser도 있다면 +2가 되니까 10단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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